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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시

[내가 쓴 찬양 시] 주님은 나의 부모님

콜라채 2022. 6.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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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부모님>

의지할 곳 없어 쓰러질 것 같은 나의 삶
육신과 마음이 날로 쇠약하여 포기하고 싶은 삶
그 누가 나의 두려움과 외로움 알 수 있을까
사방팔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 없어 겁만나네
보이는 것은 연약해서 보잘것없는 내 모습뿐이네

늘 의지해왔던 모든 것들 전혀 의지가 안되고
이제는 주님밖에 나를 받아줄 이 없다네
주님은 나의 부모님, 내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네
나의 의지가 되시고 나의 아픔 소중히 하시는
그분은 나의 하나님, 나의 부모님, 나의 전부시라네

나 이제 굳게 일어나 잡고 싶은 모든 것 버리고
나의 영원한 부모님 되시는 주님 손만 잡고 가네
주님만 의지하리라
나의 마음 병들고 쇠약해져도 주님만 의지하리
나의 상황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만 의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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