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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백찬양 (2)
램프와 라이트

가까운 주위 사람, 마음속에 모두 멀어지고 그 누구도 나에게 아무런 도움 줄 수 없으며 나 자신조차 확신이 없고 스스로가 미워지는 그날에 나를 친히 찾아와 그분의 방법으로 나를 위로해 주신 분 방법이 중요한 것 아닌 2천 년의 기다림과 사랑이 얼어붙고 상처 난 나의 마음 치유하시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그것만이 나의 살 길이며, 나의 치료제 되시네 밤마다 얼어붙고 두려워서 떨고 있을 때 가장 큰 능력과 권위 가지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네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 하나님의 그 깊은 섬세함을 고난 속에 맴돌았던 하루하루 말씀 없이 살 수 없었던 날들 그날이 나에게 가장 복된 날이라
찬양 시
2022. 6. 4. 13:00

의지할 곳 없어 쓰러질 것 같은 나의 삶 육신과 마음이 날로 쇠약하여 포기하고 싶은 삶 그 누가 나의 두려움과 외로움 알 수 있을까 사방팔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 없어 겁만나네 보이는 것은 연약해서 보잘것없는 내 모습뿐이네 늘 의지해왔던 모든 것들 전혀 의지가 안되고 이제는 주님밖에 나를 받아줄 이 없다네 주님은 나의 부모님, 내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네 나의 의지가 되시고 나의 아픔 소중히 하시는 그분은 나의 하나님, 나의 부모님, 나의 전부시라네 나 이제 굳게 일어나 잡고 싶은 모든 것 버리고 나의 영원한 부모님 되시는 주님 손만 잡고 가네 주님만 의지하리라 나의 마음 병들고 쇠약해져도 주님만 의지하리 나의 상황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만 의지하리라
찬양 시
2022. 6. 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