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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카멜커피

콜라채 2022. 3. 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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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 카멜 커피숍에 대해
리뷰할게요.


📍성수동 카멜커피📍
성수동2가 570-1 1층


카멜 커피가 맛있다고 친구들을 통해
여러번 들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업체제공사진



동네와 어우러지는듯 아닌듯한
카멜커피는 내부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감성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빈티지느낌의 카페인데
카페 내부의 색감 등의
조화로움이 매우 잘 맞아서인지
빈티지스러우면서도 핫한?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느낌이 좋았다는 말이에욥🤓)


직원분들이 열린?주방에서 커피를 만들고 계시네요.



매장 내부에 들어가면
주방?이 이렇게 뚤려 있는것도
인상적이었고
좁은공간 활용 잘하신것 같았어요.




내부를 보면
여러가지 소소한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모두 버건디색으로
통일감을 줘서 그런지
정리가 안된것 같으면서도
정리된 느낌이네요.



셀프바인줄 알았는데
직원분들이 일하는 주방이었어요 ㅎㅎ
쇼케이스가 아닌
열린곳에 디저트류를
올려두니 새롭네요.




주문할 때 사진에 보이는
천?에 적힌 메뉴들을 보고
주문하면 되는데요.

다 영어네요 ㅎㅎ
(꼭 영어를 써야만 했을까요?)
살짝 불편했어요.




또 특인한건
진동벨 대신 숫자를 종이에
적어서 찢어 주네요.
종이도 신문지 종이 재질이라
빈티지 감성이 더 사는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주 문•

밀크티(디카페인) 6,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앙버터 5,500원
버터프레즐 4,500원

총 22,500원





밀크티가 디카페인이라
카페인을 섭취 못하는
저에겐 너무 좋은 선택이 되었어요.
바닐라 라떼는 같이 간 친구가
주문했는데 평범하게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브레드류는
단것 좋아하면 앙버터,
단맛 아예 안나고 고소하기만 한 빵은
버터프레즐이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앙버터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음료보다는
빵이 더 맛있었어요.
(프레즐과 앙버터 둘다 맛있었어요!)

빵 최고!👍





마지막으로
한입만 사진 보여드리면서
성수동 카멜커피 리뷰 마칠게요!


느낀점은 빵이 좀 비싼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가 안되는것도 아쉬웠어요.
(참고: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 5분에 100원이에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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