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5(블랙)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니 WH-1000XM5(블랙)🎧
Headphone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 대중교통이나 길거리에 보면 다들 귀에 하나씩 쓰고 다니는 헤드셋과 헤드폰!
볼때마다 이뻐보여서 저도 하나 구매하게 되었어요.
헤드폰과 헤드셋의 차이점
헤드폰 : 전화 통화가능
헤드셋 : 전화 통화 불가능
**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요롷게 이해하고 있습니닷! ^0^ **
그럼 바로 SONY WH-1000XM5 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저는 애플과 소니 중 뭘살까 고민하다가 소니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써봤는데 조금 많이 무겁고 불편했거든요..
사실 저는 뼛속까지 앱등이인데요, 그래도 헤드폰은 편한걸 사용하고 싶어서 소니를 선택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했어요. 459,000원으로 2만원 할인된 가격이었고, 상품권도 3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429,000원에 구매했네요.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구매하면 이런 박스인데요, 안에는 음악을 1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찢어버린 이용권입니다. ^)^
박스 내부는 케이스와 함께 이런 모습입니다.
음악 이용권은 제가 한번 사용해보려고 해봤지만, 정말 비추입니다.
너무 낯선 이용권이고도 하고, 자동결제를 등록해야하는데, 모두 영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다른분들의 리뷰를 조사해보니 음악도 얼마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맘편히 이용권을 찢어버렸습니다!
자세한 사진들을 보면 케이스가 매우 고급집니다.
다만 이 케이스에 헤드폰을 넣었다 뺏다하기 상당히 귀찮더라고요.
첫 몇일은 케이스에 아껴서 끼고 다녔지만 곧 케이스를 버려두고 내용물만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서 뭔가 허접해 보인다고들 하시는데, 상위버전이랑 비교해보면 이버전이 훨씬 가볍고 쓰고 다니기 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만족해요.
뭔가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소니 답지 않나요 ?
이건 마이크에요. 마이크도 여러개가 있어서 그런지 지하철에서 통화할 때도 무리없이 좋았어요.
전원과 블루투스 연결 버튼이 같이 있는데요, 3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6초간 누르면 블루투스가 커넥팅이라고 안내가 나옵니다. 블루투스 연결할 땐 전원 킬때보다 조금 더 길게 눌러줘야 합니다.
충전선은 C타입입니다.
C타입이라 충전히 편하고 30분만 충전해도 하루는 충분히 들을 수 있는것 같아요.
소니 WH-1000XM5의 여러기능들은 여러 공식사이트에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저는 이번리뷰에서 언박싱에 더 집중했습니다. 소니 헤드셋과 비슷한 조금 저렴한 헤드폰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소니를 적극추천드립니다.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