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대림창고 카페
안녕하세요!
수다쟁이 콜라입니다.
오늘은 성수동 핫플레이스
대림창고
에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창고📍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78
☺️
대림창고는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고
공장 건물을 개조해 만든
갤러리형 카페인데요.
허름하면서도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넓은 공간과 갤러리등 볼거리들이
있는 카페입니다.
처음에 방문 했을 때
창고인줄 착각하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갔을만큼
창고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레트로감성을 잘 살린것 같았어요.
갤러리형 카페답게
들어가자마자 전시된 작품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저는 예술적인것은 잘 몰라서
그냥 "우와 멋지구나"하면서
지나쳤습니다.🤪
카페 내부인데요.
메뉴를 볼수 있는 칠판은
분필로 메뉴들을 적어두었습니다.
*주말은 식사는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또 넓은 카페가 있어요.
사람이 많이 와도 자리가 넉넉할것 같아요.
사진 왼쪽에 흙으로 된 곳 보이시나요?
흙위에 풀이 있었는데
너무 지나치게 창고같은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먼지날것 같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유롭게 가져가도 되는
디자인 포스터들이에요.
요즘 카페들을 방문하면 이런 포스터를
주는것이 유행인가봐요.
저는 네장 모두 챙겨서
거울옆에 붙였는데 사서 붙인것 같았어요.
칠판에 적힌 메뉴와
커피에 대한 소개 그리고 케익도
쇼케이스에 있었는데요.
저희는 게이샤커피와 바닐라라떼, 치즈케익을
주문했어요.
영수증 사진을 못 찍어서 금액은 생각이 안나네요ㅜ
게이샤 커피가 15,000원에 한잔인 것은 생각나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잊을수가 없네요😅
커피 맛은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커피를 아주 잘하는 집 확실한것 같아요.
"맛은 확실하지만 금액이 많이 비싸다"로
한줄평을 쓸게요.
- 마지막으로 주차는 안됩니다. 근처에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성수동 카페거리 걷고 좋았습니다. (다만 걷는 시간이 20분정도라 조금 힘들었어요)
성수동 핫플레이스
카페 '대림창고'에 대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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