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시

내가 쓴 찬양 시 - 겸손

콜라채 2022. 2. 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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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겸손


하나님이 가려주신 나의 부족함
그 아름다운 가림막에 속아
원래 그랬던 것처럼 살아가고 있네

그 보호의 구름이 걷혀지면
우리의 부족함은 낱낱이 드러난다네

그래도 감사할 것은 나의 부족함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살아갈수 있음을 새길 수 있다네

나를 살리는 겸손 그것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네
낮은 자리로 가신 우리 주님 오늘 나도 겸손을 따라가네